#SNS #팔이피플 #후아유 #소셜딜레마 #차미
대원은 어떤 SNS를 가장 많이 사용해? 추억의 싸이월드(부디 모른다고 하진 말아줘..😎)부터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열풍을 지나 어느덧 인스타그램(이하 인스타)이 등장한 지도 12년이 지났다고 해. 이젠 틱톡 같은 쇼츠 비디오 형식이 유행하며 SNS에 자신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문화가 자연스러워졌어.📲 또 SNS를 통해 각종 정보를 얻고, 팔로워라는 이름의 친구들과 소통하지.
그만큼 우리의 일상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게 바로 SNS 아니겠어? SNS를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을 만나면서, 대원에게 SNS란 어떤 존재인지 생각해봐도 좋을 거야. 무더운 여름, 사이드 메뉴로 추천하는 음료수도 눈여겨봤다가 한 번 도전해봐!🥤 그럼 이번 샌콜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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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_현실반영_100% #문의는_DM으로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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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친구들과 일상을 나누는 건 즐겁지만, 가끔 나도 모르게 타인을 의식하는 모습을 발견할 때가 있어.😢 그래서 발신인 마티니는 간헐적 SNS 다이어트 중! 진짜 나를 보여주지 못하고, 자꾸만 남과 비교하게 되는 것 같았거든. 아마 공감하는 대원들도 많을 거야. 요즘은 SNS상에서 얻은 인기를 통해 물건을 판매하는 인플루언서들을 ‘팔이피플(파는 사람+people의 합성어)’이라며 부정적으로 부르기도 해. 여기, 이런 SNS의 실태를 찐-하게 보여주는 웹툰 <팔이피플>이 있어. SNS 셀럽으로 성공하기 위한 주인공들의 욕망 가득한 이야기💋를 들려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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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작품의 두 주인공은 인스타 마켓 ‘채린맘’을 운영하는 주연, 주연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인스타 셀럽인 예희야. 주연은 학교폭력 가해자였던 예희의 인스타 속 화려한 일상을 훔쳐보며 질투심에 괴로워해. 심지어 예희의 폭로 계정을 만들어 온갖 허위와 과장을 섞은 비난 게시물을 올리지.😵 그러던 중 예희의 초대를 받아 유명 셀럽과 정재계 사람들의 계모임 ‘진분홍회’에 참석하게 되고, 주연은 반드시 그 일원이 되고자 해. 예희가 인스타 팔로워 50만 명이라는 가입 조건을 무리하게 내걸면서, 팔로워를 위해 주연은 자신의 딸까지 이용해가며 점점 망가져 가지. 예희가 상대적 악인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아. 고등학교 시절 예희가 임신했다는 소문🗣️을 내어 자퇴하게 만든 주범이 바로 주연이었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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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맘님.
제가 김예희 제보한 거 진짜 안 올릴 거예요?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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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이피플>의 인물들은 모두 크고 작은 비밀을 가지고 있어. 각자의 비밀을 파고드는 과정에서 자신의 치부를 들키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 허영심과 열등감으로 얼룩진 모습이 한편으론 안쓰럽기도 해.💦 한 치 앞을 모르는 전개 때문일까? 매주 놓치지 않고 찾아보게 되는 마성의 매력이 있어. 불륜, 마약, 사기 등 자극적인 요소가 가득하지만, 매미(글), 희세(그림) 두 작가님의 위트있는 사회풍자와 발랄한 색감🍭으로 마냥 무겁고 어둡지만은 않게 그려지는 게 포인트지. 외모지상주의와 지역 이기주의를 소재로 전개된 두 작가님의 전작 <마스크걸>, <위대한 방옥숙>과도 결이 비슷한 블랙 코미디 웹툰이야.
과연 주연과 예희, 두 사람은 어떤 결말을 맞게 될까? 언제나 예상을 벗어나는 인물들의 기상천외한 행동을 흥미롭게 감상하다가도, 현실과 밀접하게 맞닿아있는 모습에 어딘가 씁쓸해지는 작품 <팔이피플>!💸 SNS 하다가 한 번쯤 이유 모르게 울적해지곤 했던 대원에게 추천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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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와 홍차를 우려낸 물에 유익균을 넣어 발효시킨 '브루잉 콤부차'! 왠지 모르게 인스타 라이브로 유산균 디톡스 음료를 홍보하던 예희가 생각나는 음료야.🧘 설탕 없이 만들어져 0칼로리! 걱정 없이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 시원~하게 원샷하고 <팔이피플> 감상 어때?
© 칠성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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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는 인터넷의 역사와 함께 꾸준히 발전해왔지. 그렇다면 2000년대 초반의 SNS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인터넷이 급속도로 성장하며, 각 가정에 PC 통신이 자리 잡던 시기! 온라인 채팅 서비스를 이용하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영화 <후아유>를 소개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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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친구란 말 알아?
만나는 것도, 전화도 안 돼. 이 약속은 지켜야 돼.
하지만 언제나 옆에 있어. 그래서 힘이 되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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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 게임 ‘후아유’의 개발자 형태와 수족관 다이버로 일하는 인주. 두 사람의 만남은 ‘후아유’를 비방하는 인주의 글을 통해 시작돼. 형태는 비방글의 주인을 찾아 향한 수족관에서 모두가 마다하는 인어쇼🏊♀️를 위해 홀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인주를 발견하지. 그런 인주에게 호기심을 느낀 형태는 ‘멜로’라는 아이디로 인주에게 접근하고, 둘은 채팅으로 속 깊은 대화를 나누며 가까워져. 인주는 ‘멜로’가 형태라는 사실을 모른 채, 점점 얼굴도 모르는 ‘멜로’에게 빠져들어 가. 게다가 자신을 알아주는 건 온라인 속 ‘멜로’ 뿐이라고 생각하게 되지.💭 하지만 형태는 현실에서의 자신에게는 냉랭하기만 한 인주를 보며 혼란스러움을 느끼고, 온라인과 현실의 간극 속에서 갈등하게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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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러 사람을 샅샅이 다 알려고 해요?
나 알아요? 이렇게 만나고 있어도 서로에 대해서 아는 것 하나도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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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상대방에게 온전히 진심일까? 누군가를 만나고 있으면서도 나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기 어려워하고, 상대가 진짜 어떤 사람인지도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 때로는 현실의 관계보다 온라인 속 관계가 더 솔직하게 느껴지기도 하지. 현실의 사람들에게 쉽게 터놓지 못하는 이야기들을 온라인에서는 편하게 쏟아내기도 하니까.
그런 온라인의 매력 덕분인지, 인주는 누구에게도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가상 세계에서 만난 이에게 털어놓고, 한 번도 타인을 공감해 본 적 없던 형태는 채팅을 통해 처음으로 누군가를 이해하게 돼.🤳
2000년대 초반의 순수한 감성이 느껴지는 영화 <후아유>! 두 주인공은 진심을 보여주며 서로의 마음을 움직였어. 심지어 나, 선데이의 마음까지도..!🙈 사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구분보다 중요한 건 서로를 향한 진심이고, 결국 이 진심은 통하게 되어있는 것 같아.
세기 초 시절 디지털 만남의 방식이 당시에는 ‘신세대 사랑법’으로 통했지만, 2022년에 살고 있는 우리의 입장에서는 그마저도 아날로그📟처럼 보인다는 점이 참 신기하고 재밌더라고~ 가상의 공간에서 자신만의 아바타를 설정하여 소통하는 그들의 모습이 꼭 메타버스의 시초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 잠시 멈춰서 진심을 전하고 싶은 상대가 있다면 <후아유>와 함께 순수했던 그 시절로 떠나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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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함의 상징 '포카리 스웨트'는 영화 속 인주가 늘 가고 싶어 했던 티티카카 호수🏝️를 떠올리게 해.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수인 티티카카에서 수영하는 인주의 모습을 상상하다 보면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지. <후아유>, 그리고 포카리 스웨트와 함께라면 올여름 더위 시원하게 날릴 준비 끝~!
© 포카리 스웨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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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 세수하기 전까지, 각종 SNS를 확인하지 않는 대원 있어? 만일 있다면… 충격이야.😱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궁금할 정도로! 난 SNS 피드를 확인하며 하루를 시작하고, 잠들기 직전까지 인터넷을 서핑하는 사람이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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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서 친구, 연예인, 관심사와 24시간 언제든 연결될 수 있다는 사실은 곰곰이 생각해 보면 정말 놀랍지만 이미 우리의 일상이야. <소셜딜레마>에서는 유튜브, 인스타, 트위터, 페북과 구글 등 성공한 SNS의 부모라고 할 수 있는 전문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SNS의 놀라운 영향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 앗, 그런데 이 내용이 심상치 않아. "지금 이 상태로 20년쯤 더 지나게 되면 우리의 방관으로 문명을 무너뜨릴 거고, 온난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거고, 경제는 무너질 것이며 우린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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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말하는 이유가 궁금하지 않아?🧐 <소셜딜레마> 제목은 우리가 온라인 세계에서 사람이나 정보와 무료로 연결되는 건, 항상 그 만남에 돈을 지불하는 제3자가 있다는 뜻이라고 해. 이 제3자는 사용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보다 이익을 얻는 게 먼저겠지?
(1) 제3자가 이익을 얻기 위해 사용자가 관심을 가진 정보만을 제공하기 때문에
(2) 사용자들은 균형 있는 인식을 하지 못하게 되고, 사람들이 가진 의견의 차이가 점점 벌어지면서
(3) 결과적으로 닥친 문제에 대해서 사회 구성원들의 정상적인 합의를 기대할 수 없다!
이게 저 무시무시한 전망이 나오게 된 이유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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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딜레마>는 내가 누구이고, 뭘 원하는지가 누군가의 이득을 위해 조작된 선택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해. SNS가 내게 삶의 일부여서인지, 난 <소셜딜레마>를 보면서 일상적인 경험이 떠올랐어. 내가 포기한 꿈을 이룬 누군가를 SNS에서 발견한 날엔 스스로 큰 상처를 받았고, 그럴 때는 유난히 목표를 이루기 위한 강의라던가 상품이 피드에 떠서 허겁지겁 구매했던 것 같아.🛍️ 혹시 나 같은 경험이 있는 대원들도 있을까?
SNS에 '강아지'를 한 번 검색했을 뿐인데 어째서 내가 방문한 모든 사이트에 강아지 용품 광고가 뜨는 걸까?🐶 SNS가 우리의 일상을 파악하고 움직이는 과정과 그 결과에 대해 더 궁금한 대원이 있다면 넷플릭스에서 <소셜딜레마>를 감상해보길 바라. 더 좋은 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지 함께 고민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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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한글 자판으로 치면 ‘눈’이라는 거, 다들 알았으려나? 호불호 음료수의 최고봉 '솔의 눈'을 추천할게.🌿 오래전에 먹고 화~한 느낌에 몇 년간 눈도 주지 않았는데, 최근에 먹어보니 달콤한 허브 음료에 가깝게 맛이 바뀌었더라구. 믿거나 말거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엔 판매량이 증가한다는데…💨 세상이 텁텁할 때 솔의 눈으로 특별한 시원함을 느껴봐!
© 롯데마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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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들은 많은 사람이 SNS를 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해? 정보 습득이나 트렌드를 이해하기 위해서, 또는 사람들과 인연을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자아를 표현하는 창구로 SNS를 사용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아. 하지만 그 자아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거짓된 가면을 쓰게 된다면…어느덧 나 자신의 정체성은 흐릿해지고 대중이 좋아하는 요소로 꾸며진 누군가가 되어 있을지도 모르지.😖 여기, SNS를 통해 꾸며진 또 다른 ‘나’를 만들어 낸 한 취준생이 있어. 그가 자신의 정체성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차미>를 소개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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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호’는 편의점에서 알바하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 취준생이야. 주변 친구들이 하나, 둘 취업에 성공하면서 자신감이 바닥으로 떨어진 미호는 스스로 위로를 주는 작은 공간을 가지고 있지. 바로 SNS! 미호는 인스타에 정성스레 보정한 자신의 모습을 올리고, 늘어나는 ‘좋아요’💕를 바라보며 행복을 얻곤 해. 심지어는 SNS 속의 자신인 ‘차미’의 모습으로 현실을 살고 싶다는 생각도 하게 되지. 그러던 어느 날, 평소처럼 즐겁게 SNS를 하며 길을 걷던 미호는 갑작스러운 천둥소리에 놀라 넘어지고 말아. 손에 들린 핸드폰 액정은 파사삭…!💥 절망하는 미호 앞에 놀라운 마법이 벌어져. 바로 깨진 액정 사이로 차미가 현실이 되어 나타난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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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는 미호가 상상하던 워너비 모습 그대로 아주 당당하고 아름다우면서 지적인 사람이었지. 스스로를 취업 시장 속 평범한 기성품이라고 생각해 온 미호는 완벽한 모습의 차미가 자신을 대신해 연애와 사회생활 하는 걸 찬성하지만, 서서히 인생의 주도권을 차미에게 빼앗기고 있다는 걸 깨닫게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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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퍼즐을 맞추는 거야. 하지만 정해진 그림은 없어.
빠진 조각을 찾을 필요 없어. 네 퍼즐은 채우는 게 아니라 그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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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는 인생의 주도권을 되찾기 위해서라도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알아가기로 결심해. 다행히 미호에겐 이전부터 쭉 불완전하더라도 있는 그대로의 미호를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친구, ‘고대’가 곁에 있었지. 고대의 사랑이 가득 담긴 응원과 더불어 일회용 카메라📸로 찰나의 순간을 보정 없이 기록해보기도 하고 그 사진을 인스타에 업로드하면서 꾸밈없는 모습의 소중함을 깨닫게 돼. 그런 과정을 통해 스스로를 마주하고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되지.
요즘 SNS 속 멋있어 보이는 타인을 바라보며 동경과 동시에 그 사람과 나의 처지를 비교하면서 스스로 상처내는 사람이 많은 거 같아. 하지만 우리도 미호처럼 그 상처를 들여다보고 사랑으로 감싸주다 보면 평범함의 위대함을 깨닫게 되는 날이 찾아오지 않을까? 그런 날이 온다면 SNS도 더 이상 꾸며진 누군가가 아닌, 그 자체의 나를 보여주는 창구가 되어줄 거야. 어딘가 자신의 가치를 낮추고 있는 또 다른 ‘미호’가 있다면 자신감을 쭈~욱 올려줄 뮤지컬 <차미>를 적극 추천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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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대원도 많겠지만 웬만한 편의점에는 반드시 진열된 ‘모구모구’! 입안 가득 씹히는 말랑말랑하고 굵은 알갱이가 매력적이야.💗 다른 음료수에 묻힐 때가 종종 있더라도 그 진가를 알아보는 사람은 분명 있는 법! 평범함 속에 숨겨진 달콤 말랑한 다크호스, 모구모구를 추천할게.
© SAPP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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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인들의 추천작을 재밌게 읽었다면 이번엔 가사가 공감되는 플레이리스트를 만나보자! 앨범 커버를 누르면 해당 음악을 유튜브에서 감상할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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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K - MAMA
언젠가부터 우린 스마트한 감옥에 자발적으로 갇혀 / 0과 1로 만든 디지털에 내 인격을 맡겨 © 멜론 |
장기하와 얼굴들 - 나와의 채팅
너도 사실은 나를 기다렸었던 걸까 / 뭐라고 답이 올까 떨렸지만 / 자세히 보니 그건 바로 / 나와의 채팅 ©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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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 Peep show
볼 수는 있어도 맛 볼 수는 없다오 / 악취는 전파를 타고 가지 않으니 © 멜론 |
담소네공방 - 밤하늘에
무얼 해야 하는지 / 나조차도 몰라서 / 공허해진 마음을 / 헤아릴 수 없어서 / 희미해진 나에게 / 사랑하라 말하네 © 멜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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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부터 뮤지컬까지, SNS를 주제로 한 콘텐츠 추천이 어땠는지 알려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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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프리씨 구독자 1000명 달성✨
프리씨를 사랑해준 대원들의 힘으로 쭉쭉 늘어가는 프리씨 크루!
천만 대원이 되는 그날까지 우리의 여정은 멈추지 않을 거야....🚀
1000대원을 기념하며, 프리씨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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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7월 4일 월요일엔 1000대원 기념 특집호로 찾아갈 예정!
재미있는 통계들로 채운 프리씨 T.M.I 리포트🧨가 준비되어 있어.
(대상 대원들에게 깜짝 이메일을 보냈으니 메일함 확인 부탁해💌)
1000대원 축하 멘트도 남겨줘!🥰
(특별호 소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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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하이라이트는 바로,
대원 참여 이벤트!✨(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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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씨 영업왕을 찾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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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사람이 프리씨를 통해 공연계를 탐험할 수 있도록,
온/오프 지인들에게 프리씨를 영업해줘!🔊
여름 대표 간식 시원한 빙수와 공연 볼 때 사용 가능한 문화상품권까지!
열심히 뛰어준 영업왕 대원을 위한 선물🎁도 준비했어.
구독 시, 신규 대원이 추천해준 대원의 이메일을 기입하면 참여 완료💙
30일 밤까지 진행될 예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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